MACD 이동평균선으로 차트 추세 확실하게 알아보기

     

[앵무새가 공부하기 위해 만든 자료1]

 

 

 

MACD 

움직임의 평균이 모아지냐, 멀어지냐 (수렴VS확산)    ∴추세확인 지표, 전환점 판단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게 되면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져 어느 시점에서 서로 교차하게 된다는

성질을 이용함.

 

 

 

 

 

이동평균선은 기간이 짧을수록, 가장 최근의 주가 상황을 반영하고, 기간이 길수록 후행성 지표가 된다.

주가가 상승할 때는 12일선이, 26일선 위에서 선행할 것이고,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12일선이 26일선 아래에서 선도하게 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두 개의 이동평균선의 차이를 계산한 것이 MACD 곡선임

 

 

 

 

 

 

 

 

[기본공식]

MACD : 12일 지수이동평균(가장 최근 상황 반영/패스트랭쓰) - 26일 지수이동평균(슬로우랭쓰)

:26-14 = 평균 14의 값

 

시그널 : MACD의 9일 지수 이동평균선 -----> (MACD 지수 이동평균값을 다시 이동 평균한 것)

오실레이터 : MACD값 – 시그널값 = 시각적으로 표현

 

시그널 만든 이유 :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 간에 괴리가 가장 큰 시점을 찾기 위해서

이동평균선의 차이를 다시 다시 이동평균선으로 산출해서 만든 시그널 곡선을 보면

어느 시점에서 두 개의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최대가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음

 

 

 

 

 

[추세의 지속과 전환]

일반적으로 주가의 추세와 MACD오실레이터의 크기가 역행하는 경우에 곧 추세의 전환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음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이지만 전고점과 비교해서 지금 고점에서의 오실레이터값이 작으면

슬슬 하락세로 돌아설 것에 대비해야함.

 

 

 

 

 

TIP

일봉 MACD에서의 속임수를 피하기 위해 주봉의 MACD를, 주봉MACD에서의 속임수를 피하기 위해 월봉MACD를 참조하면 신뢰성이 높아진다.

저점을 깬 장대 양봉 출현 시 골드크로스 된다. 이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한 템포 쉬어가는 작은 캔들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전날 장대양봉의 고점 내지 종가를 찍을 때 매수하자.

이는 저점에서 매집한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장대 양봉을 만드는 것인데, 장대 양봉을 만든 다음날 주가가 특정 가격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주가를 그대로 내버려 두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음 날 상승을 기대했던 개미는 거래량도 줄고 호가창에 매수세가 전혀 붙지 않으니 이익 실현을 위해 매도를 한다. 이때 나오는 물량을 세력이 거둬들이면서 주가관리를 한다.

이 물량을 거둬들인 세력은 본격적으로 주가를 재상승 시키는데 이때를 노릴 수 있는게 저점에서의 장대 양봉 발생시 나타나는 MACD 교차이다.

 

 

 

 

MACD는 추세확인 지표다
MACD 곡선은 기간이 긴 단위의 차트일수록, 활용도가 높다.
MACD 신호와 다른 보조지표가 상반되게 나타날 때는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한다.

 

 

매수

MACD가 기준선 위에 있는 한 주가는 상승추세이거나, 하락하지는 않는다.

시그널 추세가 상승하는 한 매도 신호가 나올 때까지 보유한다.

상승형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면 적극 매수 검토

 

 

매도

MACD가 기준선 아래에 있는 한, 주가는 하향 추세이거나, 상승하지 못한다.

시그널 추세가 하향인 한, 매수가 신호가 나타날때까지 보유하지 않는다.

하락형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면 적극 매도 검토